대한항공 합격 꿀팁 세번째 : 자소서 어떻게 쓸것인가 2탄

지난번 자소서 작성법 1탄으로

기업분석을 반드시 해야한다!! 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

 

기업분석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?

자소서 각 항목별로 주제를 정하는게 그 다음단계 입니다 !

 

 

대한항공의 경우 최근에는 계속해서 자소서 항목이 바뀌고 있어요

그렇지만 인재상은 안바뀐다는거 알고 계신가요?

 

대한항공의 경우 이렇게 총 5가지 인재상이 있고

자소서 항목은 총 3개 입니다.

 

자소서에는 본인의 강점, 장점을 최대한 드러내야하기 때문에

겹치는 주제로 쓰는건 본인에게 굉장한 손해겠죠

그래서 주제를 먼저 정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.

 

각 항목에 어떠한 인재상을 녹여낼지를 먼저 정하시고

그 다음 그 주제에 맞는 본인의 스토리를 찾아내셔야겠죠?

 

 

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

 

위 자소서 예시에서,

첫번째 항목은 지원동기를 묻고 있습니다.

회사와 승무원 지원동기에 대해 묻고 있죠~

 

여기서 국제적인 감각의 소유자 라는 자소서 항목을 접목 시킨다면

본인이 왜 국제적인 감각의 소유자인지 근거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시하고

그 국제적 감각이 가장 잘 쓰일 직업이 승무원임을 어필하고

대한항공이 얼마나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기업인지를 연결하여 어필한다면

부드럽게 연결 되면서 본인이 기업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할 수 있겠죠?

 

단,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!!!!!!!!!!!!!

 

대놓고 저는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소유자이기 때문에 지원하였습니다.

이러한 방식으로 쓰는 자소서는 읽기에 지루할 뿐 아니라

믿음이 가지 않는 자소서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.

 

딱 보면 인재상에 껴맞췄구나 싶은 자소서가 되어버리는 거죠 ㅠㅠ

그 점을 반드시 유의하셔서 자연스럽게 녹여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

 

 

그럼 모두들 다가올 채용을 위해 인재상마다

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놓으시는거 어떨까요 ? ^^

 

이상 자소서 꿀팁 2탄 이었습니다 !!